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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형 suv 차량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아마 많은 분들이 떠올리실 두가지 모델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바로 현대의 싼타페와 그리고 기아의 쏘렌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두 모델 중에서도 오늘은 가장 최근에 출시가 된 쏘렌토 mq4 모델에 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하는군요.

 

 

 

과거에는 suv 차량하면 무조건 디젤이 정석이다 생각을 했지만 요즈음은 또 그런 것만은 아니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suv 차량이라 할지라도 요즈음은 심심치 않게 가솔린 모델이 출시가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suv에서도 승용차 못지 않은 정숙함을 한번 느껴보고자 하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아마 그래서 쏘렌토 mq4 차량에도 당연히 가솔린을 연료로 하는 모델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예상은 틀린 것이라는 달리 이야기를 해서 이번 쏘렌토 풀체인지 모델에서는 가솔린을 연료로 하는 모델은 따로 출시가 되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오로지 디젤을 연료로 하는 모델만 출시가 되었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두가지의 등급 모델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 2.2 디젤

* 2.2 디젤 AWD

 

 

이렇게 두가지 모델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모델명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모델의 차량 차이점은 구동방식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구동방식에 관한 차이는 곧 연비의 차이로 이어지게 되죠. 즉 구동방식과 연비에 관한 차이만 있을뿐 모든 제원은 동일하다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쏘렌토 풀체인지의 주요제원 간단하게 전달을 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엔진형식 - I4

* 과급방식 - 싱글터보

* 배기량 - 2,151cc

* 승차인원 - 5인승

* 변속기 - 자동(DCT) 8단

 

* 최대출력 - 202hp

* 최대토크 - 45.0km.m

 

 

위에 내용만 확인을 하시면 쏘렌토 mq4의 주요 제원은 충분히 파악을 하셨다고 생각을 하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사실 이러한 주요 제원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차이점이라 할 수 있는 구동방식과 그에 따른 연비의 차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AWD가 뭘 의미하시는지는 다들 잘 아시죠? 풀타임으로 4륜구동으로 운행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요. 2.2 디젤의 경우에는 전륜구동으로 운행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연비 차이는 어느 정도나 발생할까요? 간단하게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2.2 디젤 연비 수준은? <14.3km/l>

* 2.2 디젤 AWD 연비 수준은? <13.7km/l>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풀타임 4륜구동으로 운행이 되는 AWD 모델의 연비가 좀 더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왜 AWD 모델의 연비가 더 안좋은지는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아마 다들 잘 아시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그리고 말씀드리지 않은 두 모델의 가장 큰 차이점 한가지가 있죠. 바로 차량의 가격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실제로 쏘렌토 mq4 모델을 구입하고자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이라면 가장 중요하게 확인을 해보셔야만 하는 정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 2.2 디젤 차량 가격범위는? <2,948-3,817만원>

* 2.2 디젤 AWD 차량 가격범위는? <3,178-4,047만원>

 

 

개인적인 생각에는 좀 더 저렴하게 구입을 하는 것이 가능하고 연비도 좋은 2.2 디젤 선택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물론 AWD 모델이 기술적으로 뛰어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4륜구동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에는 굳이 필요한걸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는데요.

 

 

 

물론 중요한건 여러분들의 판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판단하시는데 있어서 제가 앞서서 전해드린 간단한 정보만 확인을 하셔도 아마 모델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중요한건 사실 어떠한 모델이 되었건 쏘렌토 풀체인지 누구건 탐내는 멋진 차량이라는 사실이 아닐까 합니다. 그 멋진 차량의 오너가 되는 일 생각만 해도 설레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오늘은 이만 인사드리고 다음에 또 좋은 이야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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