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를 보면 아마 다들 감탄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라 한다면 역시나 웅장한 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요. 앞서서 이야기를 한것처럼 단순히 크다라는 표현은 부족한 웅장하다는 표현이 적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그래서 그 차량이 무엇인고 하니 바로 링컨 에비에이터라는 차량이 되겠습니다.
얼마나 큰지는 직접 치수를 확인하는 것으로써 비교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우리가 길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차량인 싼타페와 한번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링컨 에비에이터의 사이즈부터 한번 살펴보시도록 하겠습니다.
* 링컨 에이비에이터의 사이즈는?
- 전장 : 5,065mm
- 전폭 : 2,020mm
- 전고 : 1,760mm
쉽게 이야기를 해서 전장은 길이 그리고 전폭은 차량의 폭 그리고 전고는 높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수치를 통해서 사이즈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단순히 이렇게만 살펴보니 그 크기를 짐작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래서 비교대상 하나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 현대 싼타페의 사이즈는?
- 전장 : 4,770mm
- 전폭 : 1,890mm
- 전고 : 1,680-1,705mm
보이시나요? 싼타페도 크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보다 더 큰 차량이 바로 링컨의 에이비에이터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 정도면 얼마나 큰지 대략적으로 감을 잡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아무튼 링컨 에이비에이터의 경우 오로지 단 하나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3.0 가솔린 모델이 유일하다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그 안에 또 모델이 두가지로 나뉘게 되죠.
* reserve
* black label
이렇게 두가지의 상세 모델로 나뉘게 되겠는데요. 아마 여러분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있을 모델은 바로 블랙라벨 모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역시나 다들 가격 궁금하시죠? 블랙라벨은 물론 리저브 모델 역시도 가격이 얼마인지 간단하게 좀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 reserve <8,320만원>
* black label <9,320만원>
그야말로 헉소리가 나는 금액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 차량으로 따져서 가격을 생각한다면 그랜저 두대는 너끈하게 살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덩치만큼이나 엄청난 가격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군요.
아무튼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링컨 에비에이터의 가격은 아주 간략하게 전달을 좀 해드렸는데요. 여기서 끝내면 다소 아쉬운 감이 있으니 차량의 주요 제원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전달을 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연료 : 가솔린
* 엔진형식 : V6
* 과급방식 : 트윈터보
* 배기량 : 2,956cc
* 구동방식 : 풀타임 4륜구동
* 최대출력 : 405hp
* 최대토크 : 57.7kg.m
이런저런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 몇몇 제원들 간단하게 좀 알려드렸는데요. 사실 이보다 더욱 더 궁금해하실만한 한가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바로 연비가 아닐까 하는데요. 사실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는 않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디젤도 아니고 가솔린에다가 저렇게 큰 덩치를 이끌려면 기름 엄청나게 잡아먹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절로 되는데요. 아무튼 연비를 좀 알려드리자면요.
* 링컨 에비에이터 연비 수준은?
: 자동 8.1km/l
이는 5등급에 해당하는 연비 수준이라는 사실도 함께 전달을 해드립니다. 앞서서 이야기를 했지만 연비를 기대하셨던 분들이 있었다면 그건 괜한 기대였다는 말 전해드리네요. 연비를 보고 선택을 하는 차량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미 다들 잘 알고 있으셨으리라 예상을 해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야말로 대형 suv라고 할 수 있는 링큰 에비에이터라는 차량에 관해서 간단하게 중요한 정보들만 골라서 전해드리는 시간을 좀 가져보았는데 어떻게 궁금증 해결이 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도 여러분들이 알고자 하는 자동차 정보 정리해서 또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